남가주의 한 가족이 아마존에서 구매한 유골함 안에서 다른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해 충격에 빠졌다. 인랜드 엠파이어에 거주하는 마크 컬버스턴(Mark Culberston) 가족은 지난해 조부가 세상을 떠난 뒤 가족용 유골함 여러 개를 아마존에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에서 신용카드 대신 ‘선구매 후결제(BNPL)’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이 성인 1,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BNPL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10%는 자주, 17%는 가끔 이용한다고 …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50대 여성이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56세 여성은 어제(18일) 밤 11시20분쯤 미드타운 웨스트 52가와 5애비뉴 인근에 차량을 세운 뒤 내리다가 열린 맨홀로 추락했다. 구조대는 여성을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
남가주 지역의 기록적인 겨울 이상 고온으로 올해 체리 수확이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에 따르면, 팜데일 서쪽 레오나 밸리에 위치한 '빌라 델 솔 스윗 체리 농장'은 올해 체리 수확에 실패했다. 유픽(U-pick) 체험 운영도 전면 취소됐다. 농장주 게리 셰이…
오렌지카운티의 올해(2026년) 노숙자 수가 지난 2024년 조사와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가 어제(18일) 발표한 '포인트 인 타임(Point-In-Time)'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카운티 내 노숙자는 모두 6천3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조사 대비 13.7% 감소한 …
지난 5일 텍사스주 캐럴턴 한인타운에서 2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연쇄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의 아내가 범행을 도운 혐의로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캐럴턴 경찰국은 어제(18일) 살인 혐의로 올해 67살 한애손(Ae Son Han) 씨를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마샬(U.S. Mars…
시미 밸리에서 발생한 '샌디 산불'을 비롯해 남가주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자욱한 연기가 LA 카운티로 유입되면서 당국이 대기질 주의보를 발령했다. LA시 비상관리국과 남부연안대기질관리국(South Coast AQMD)은 어제(18일) 밤을 기해 샌퍼난도 밸리 등 LA 전역에 …
어제(18일) 오전 벤추라 카운티 시미밸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인 '샌디 산불(Sandy Fire)'이 산타애나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학교들이 폐쇄 조치되고 LA카운티 경계 지역까지 대피 경보가 확대됐다. 캘리포니아주 산림 산불 보호국에 따르면, 샌디 산불로 어제 저녁…
미국 항공편의 지연과 결항 문제가 지난해 크게 악화하며 최근 10여 년 사이 가장 심각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권익 관련 시민단체인 '캘리포니아 공익연구그룹(CALPIRG)'이 오늘(19일) 발표한 보고서 '플레인 트루스 2026(The Plane Truth 2026)'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억만장자 민주당 후보 탐 스테이어(Tom Steyer)가 자신의 개인 자산 중 무려 1억 9,240만 달러를 선거 캠페인에 쏟아부으며 역대 최고 자금 기록을 경신했다. 오는 6월 2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투입된 이 막대한 자금은 다른 민주당과 공화당 후…
어제(18일) 샌디에고 이슬람 센터에서 3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두 명의 10대 용의자들에 관한 정보가 속속 알려지고 있다. 수사당국은 용의자들이 17살과 18살이라고 나이만 밝힌 채, 아직 정확한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LA타임스와 캘리포니아 포스…
샌디에고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5명이 숨진 가운데, LA카운티 전역의 이슬람 사원과 종교시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과 LA경찰국(LAPD)은 사건 직후 이슬람 사원 등 주요 종교시설 주변 순찰을 늘리고 추가 안전 조치에 들어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