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로힝야족 난민과 방글라데시인들이 함께 탄 배가 인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250명이 실종됐다.
15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UNHCR)는 전날 성명에서 "방글라데시 남동부 콕스바자르 테크나프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로 가던 트롤선(어…
좋은 품질, 믿을 수 없는 가격, 물량 공세.
지금 세계 시장을 장악한 중국산 제품의 본질을 요약하는 키워드다. 중국산은 2000년대 초반엔 저가 소비재의 대명사였지만 이제 위상이 달라졌다. 전기차(EV), 재생에너지, 배터리,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 분야의 주요 부품과 완…
인도 중부에 있는 발전소에서 보일러 시설이 폭발해 14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과 인도 방송 ND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중부 차티스가르주에 있는 발전소에서 보일러 시설이 폭발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14명이 사망하고 …
프랑스 명품업체 에르메스가 이란 전쟁의 여파로 시장 예상보다 저조한 1분기 실적을 냈다.
에르메스인터내셔널은 15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환율 변동을 제외한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5.6% 늘어난 40억7천만 유로(약 7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매출 실적은 작년 …
튀르키예 남부의 카흐라만마라슈 주정부에 따르면 이날 낮 이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학생 3명, 교사 1명 등 총 4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이다.
총격범은 5학년 교실 두 곳에 들어가 총을 쐈다고 한다.
로이터 통신은 학생인 용의…
미군이 13일(현지시간) 이란의 '에너지 자금줄'을 끊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가운데, 이란 항구 봉쇄와 기뢰 제거 등 핵심 작전이 예상보다 훨씬 까다로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 CNN 방송은 이날 "이란전 시작 6주 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
이란 전쟁과 중국 정부의 수출입 균형 정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중국의 수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는 3월 수출 총액(달러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3천210억3천만 달러(약 475조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월 수출 증가율은 …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 승무원들이 오는 15∼16일(현지시간) 파업하기로 했다. 조종사들도 13일부터 이틀째 파업 중이어서 주요 공항 항공편 운항이 사실상 나흘간 마비될 전망이다.
14일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에 따르면 루프트한자 승무원노조(UFO)는 이…